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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여행정보

강원도 해수욕장 순차 개장

by 행복 하자님 2020. 7.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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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변

강원도 동해안 해수욕장7월 10일부터 순차적 개장을 한다.

속초는 3곳, 고성은 27곳, 양양 21곳, 삼척 9곳 등 강원도 해수욕장이 10일부터 개방을 이어서

15일 동해, 17일은 강릉이 순차적으로 개장을 한다.

 

올해 강원도내에서 개장하는 해수욕장은 81곳으로 전년대비 12% 감소 즉 11곳이 줄었다 

각 해수욕장 지역마다 운영기간은 38일 ~53일 간이다.

특히 속초해수욕장은 지난해에 이어 야간 개장을 한다. 

 

작년 강원도 수욕장 방문객 수는 총 1900여만 명이 다년 간 것으로 집계된다.

올해는 코로나19로 해외여행길이 막혀  더 많은 피서객이 강원도 동해안을 찾을 것으로 예상한다.

지자체마다 코로나19 확산에 대비하기 위해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는데 사람들이 몰리는 축제나 행사 등을

취소하고 해변 파라솔 설치를 다른 해 비해 절반으로 줄이며 방역활동을 하고 있다.

 

지정 출입구 설치 , 발열검사 , 명부 관리와 해수욕장 출입구 게이트형 방역소독기 설치 운영 등 준비를 하고 있다.

파라솔과 튜브 등 대여물품을 소독실시 예정이다.

 

강릉 경포대 해수욕장은 드론을 활용해 생활 속 거리 구기 실천 여부 수시 체크하고 전자출입 명부 (QR코드)로 

출입자를 관리를 할 예정이다.

 

강원도 지자체뿐만 아니라 우리 모두가 해수욕장을 안전하게 이용하려면 정부 지침에 따른

마스크 착용과 생활 속 거리두기는 반드시 이행을 해야 하며 해수욕장 내에서도 행정 수칙을 지킨다면

안전하고 즐거운 여행을 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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