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은 시각적으로 매우 예민하다.
많은 정보를 눈으로 받아들이기에 더 그렇다.
그렇기에 색으로 많은 감정과 심리 상태를 말하기도 한다.
그럼 어떤 색상이 어떤 효과를 주는 것일까?
그리고 나에게 어떤 색상이 필요한지 알아보자
YELLOW
노란색의 화사함은 다운된 기분을 완화하는 색상
기분을 생기 발랄하게 만들어 주고 식욕도 높여준다.
공간의 발랄함도 주고 나무무늬와도 잘 어울려
나무 소재 가구가 많은 집도 잘 어울림
밝은 생각을 많이 하고 싶다면 노란색을 눈에 많이 노출시키는 것이 좋다.
PINK
핑크색은 편안함과 안전감을 주는 색상
따뜻하고 안전감을 주고 싶다면 핑크로 방을 꾸미는 것도 좋을 것이다
핑크색 자체로 너무 러블리함이 부담스럽다면 핑크색 어두운 톤부터 밝은 톤을
여러 가지로 두어 세련미를 줄 수 있다.
Violet
보라색은 부정적인 감정을 해소시키고 심장활동을 편안하게 만들어주는 색상
그리고 식욕을 저하시켜 다이어트에도 도움을 준다고 한다
편안하게 휴식을 할 수 있게 하기 때문에 숙면을 원한다면 잠자리 주변에
보라색 소품을 두어도 좋다
색상 자체만으로도 우아하고 풍성하게 만들어주기 때문에
왕실에서도 많이 사용하였다고 한다
Green
녹색은 집중력 강화와 눈의 피로 스트레스를 완화시켜주는 색상
신경과 근육을 완화해주기 때문에 몸과 마음을 편하게 해 줌
방의 색상으로도 좋지만 초록 식물로도 인테리어를 많이 한다
Blue
파란색은 상상력을 높여주고 신경성 질환을 완화해주는 색상
깊은 사고와 열린 마인드를 만들어줌
기분을 산뜻하고 깨끗한 느낌을 주고 싶다면 내방 안에 포인트 컬러로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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