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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Happy House 만들기

습하고 꿉꿉한 장마철 집안 습기제거 방법

by 행복 하자님 2020. 6.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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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이면 벗어날 수 없는 장마철 습기 이 습기로 인해서 세균과 곰팡이가 퍼질 수 있어 큰 걱정이 아닐 수 없다.

세균과 곰팡이는 한번 퍼진다면 빠르게 퍼지기에 집안에 습기를 제거하는 것이 제일 중요하다.

그러면 어떠한 방법으로 습기들을 제거할지 알아보자

1. 에어컨, 선풍기

제일 간편하고 쉬운 방법이지만 제습효과가 좋은 방법이다

에어컨이나 선풍기를 틀어 놓으면 자연바람 효과를 줘서 괘적하게 된다.

샤워 후 환풍기를 돌려 습기를 제거하는 것도 중요하다. 음식을 한 후나 세탁물을 실내에서 말릴 때도 

선풍기는 더 없이 좋다.

습도가 매우 높은 장마철에는 가끔 난방하면서 선풍기를 바깥쪽으로 틀어주면 제습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다.

 

2. 숯 

숯은 습도를 낮추기도 하지만 많이 건조해지면 다시 수분을 방출하여 실내 습도를 조절해 두 가지 효과를 누릴 수 있다.

숯을 옷장과 옷사이사이에 두면 습기과 곰팡이를 함께 방지하고 탈취 효과도 얻을 수 있다.

 

3. 신문지

신문지는 장롱 속 이불이나 옷사이에  넣어두면 신분이 습기를 흡수해 이불이나 옷이 눅눅해지는 것을 막을 수 있다.

가죽제품 등 가방이나 부츠 등 내부에 신문지로 채우면 변형동 막을 수 있고 습기 제거도 할 수 있다

 

4. 굵은소금 

굵은소금은 큰 그릇에 담아 싱크대 안에 두면 소금이 습기를 흡수한다

이 소금이 습기를 많이 머금은 것 같으면 햇볕에 말린 후 다시 사용 가능하다.

 

 

5. 녹차 잎

우려내고 남은 잎이나, 오래되어 먹지 못하는 녹차 잎을  말려  거즈에 싸서 

옷장에 걸어두면 찻잎의 탄닌 성분과 엽록소가 곰팡이 냄새를 없애준다.

서랍장 바닥 부분에 신문지를 깔고 그위에 말린 녹차 잎을 고르게 편 후 

또 다른 신문지 한 장을 덮고 옷 등을 보관하면 녹차 잎이 변색뿐만이 아니라 

방충제 역할까지 한다.

 

6. 알코올

만약 곰팡이나 세균이 퍼진 상태라면 

물과 알코올을 5:1의 비율로 희석하여 곰팡이가 핀곳에 뿌리면 알콜 성분이 습기를 제거하고 곰팡이도 제거한다.

이후에 선풍기로 더 말려준다면 더 깔끔하게 습기 제거가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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