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봄철 만이 아니라 사계절 내내 푸릇푸릇한 꽃이나 식물을 집안에 두어 보기에도 좋고 몸과 마음에도 좋은 환경을 만들어 준다.
다른 사람들처럼 집안을 다 바꿀 필요 없이 식물로도 큰 변화를 줄 수 있는 것이 플랜테리어의 장점이다.
식물은 플랜 테이어란 단어 가 나올 정도로 요즘 인테리어에서도 빠질 수 없는 소재가 되었다.
어느 곳에 있든 자연 친화적인 것은 사람들에게 제일 잘 어울리는 인테리어인 것 같다.
지금은 바깥에서 지내는 시간보다 집 안에서 하는 일이 많은 시대 이기에 집 안에서도 좋은 환경으로 기분전환과 새로운 느낌의 집 안 환경을 만들어 보는 것은 어떨까?
+우리 집과 잘 맞는 플랜 테리어 찾기
집에 비해 가전 가구가 적고 휑하다는 느낌이 든다면 잎이 큼지막한 트로피컬 식물을 두어 공간을 채우면서도 갑갑하지 않고 시원하게 만들어 줄 수가 있다
반대로 아담한 집안이나 방안이라면 다육이 같이 아기자기한 식물을 두어 인테리어 하는 것도 좋다
-나의 생활 패턴에 따른 플랜테리어
*공부방이나 서재같이 집중력을 요하는 곳에 주로 있는다면은 마음을 편안하게 집중될 수 있도록 해주는 허브나 쾌적한 공기로 만들어 주는 식물이 필요하다
*주방에서 시간을 많이 활용한다면 일산화탄소를 제거해주고 공기정화를 해주는 식물이 필요하다
-나의 건강에 도움을 주는 플랜테리어
식물은 공기정화는 물론 가습 효과가 있는 식물도 있고,
전자파를 차단시켜주거나 , 불면증에 도움이 되는 식물도 있다.
녹색 식물에서 뿜어져 나오는 음이온은 자율신경을 진정시키는 효과가 있고 신진대사와 세포의 기능을 강화시켜 혈액정화 , 저항력 증진 등의 효과가 있다.
+또 다른 플랜 테이어
식물을 키우는데 귀찮고 부담스럽다면 색다른 스타일의 플랜 테이어를 하는 것은 어떤가?
-그림으로 만나는 식물
한동안 유행이었던 보타니컬 아트가 그중 하나이다.
푸릇푸릇한 잎이 크게 그려져 있는 식물이나, 진짜같이 그려져서 활짝 펴있는 듯한 갖가지 꽃 세밀화도 있으니 집에 어울릴만한 식물을 집에 들이는 것도 좋을 것이다.
-캔들이나 비누로 만든 식물
작은 소품과 같이 진짜인 듯 진짜 아닌 식물 모양의 캔들과 비누는 아기자기하면서 방향제 역할까지 하니
일석이조의 효과를 얻을 수 있다
-패브릭 플랜테리어
집안에 식물 둘 곳이 마땅치 않는 다면 패브릭으로 플랜 테이어를 하는 것은 어떠한가?
퀼트로 만들어진 만들어진 선인장으로 아기자기한 느낌을 만들어 줄 수도 있고,
트로피칼 패브릭 포스터로 벽면을 꾸며 시원한 느낌을 줄 수도 있다
-조화
진짜 같은 식물을 원한다면 조화는 어떠한가?
예전과 다르게 요즘 나오는 조화들은 진짜인지 가짜인지 모를 정도로 정교하다.
식물은 키우고 싶은데 매번 죽인다던가 , 물 주는 것이 귀찮다면 진짜 같은 조화를 키워보는 것도 좋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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