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나의 Happy House 만들기

나에게 맞는 플랜테리어

by 행복 하자님 2020. 6. 16.
반응형

요즘은 봄철 만이 아니라 사계절 내내 푸릇푸릇한 꽃이나 식물을 집안에 두어 보기에도 좋고 몸과 마음에도 좋은 환경을 만들어 준다.

다른 사람들처럼 집안을 다 바꿀 필요 없이 식물로도  큰 변화를 줄 수 있는 것이 플랜테리어의 장점이다.

식물은 플랜 테이어란 단어 가 나올 정도로 요즘 인테리어에서도 빠질 수 없는 소재가 되었다.

어느 곳에 있든 자연 친화적인 것은 사람들에게 제일 잘 어울리는 인테리어인 것 같다.

지금은 바깥에서 지내는 시간보다 집 안에서 하는 일이 많은 시대 이기에 집 안에서도 좋은 환경으로 기분전환과 새로운 느낌의 집 안 환경을 만들어 보는 것은 어떨까?

 

+우리 집과 잘 맞는 플랜 테리어 찾기 

집에 비해 가전 가구가 적고 휑하다는 느낌이 든다면 잎이 큼지막한 트로피컬 식물을 두어  공간을 채우면서도 갑갑하지 않고 시원하게 만들어 줄 수가 있다

반대로 아담한 집안이나 방안이라면 다육이 같이 아기자기한 식물을 두어 인테리어 하는 것도 좋다

 

-나의 생활 패턴에 따른 플랜테리어 

*공부방이나 서재같이 집중력을 요하는 곳에 주로 있는다면은  마음을 편안하게 집중될 수 있도록 해주는 허브나 쾌적한 공기로 만들어 주는 식물이 필요하다

*주방에서 시간을 많이 활용한다면 일산화탄소를 제거해주고 공기정화를 해주는 식물이 필요하다 

 

-나의 건강에 도움을 주는 플랜테리어

식물은 공기정화는 물론 가습 효과가 있는 식물도 있고,

전자파를 차단시켜주거나 , 불면증에 도움이 되는 식물도 있다.

녹색 식물에서 뿜어져 나오는 음이온은  자율신경을 진정시키는 효과가 있고 신진대사와 세포의 기능을 강화시켜 혈액정화 , 저항력 증진 등의 효과가 있다.

 

+또 다른 플랜 테이어

식물을 키우는데 귀찮고 부담스럽다면  색다른 스타일의 플랜 테이어를 하는 것은 어떤가?

 

-그림으로 만나는 식물

한동안 유행이었던 보타니컬 아트가 그중 하나이다.

푸릇푸릇한 잎이 크게 그려져 있는 식물이나, 진짜같이 그려져서 활짝 펴있는 듯한 갖가지 꽃 세밀화도 있으니 집에 어울릴만한 식물을 집에 들이는 것도 좋을 것이다.

 

-캔들이나 비누로 만든 식물 

작은 소품과 같이 진짜인 듯 진짜 아닌 식물 모양의 캔들과 비누는 아기자기하면서 방향제 역할까지 하니 

일석이조의 효과를 얻을 수 있다

 

-패브릭 플랜테리어

집안에 식물 둘 곳이 마땅치 않는 다면 패브릭으로 플랜 테이어를 하는 것은 어떠한가?

퀼트로 만들어진 만들어진 선인장으로 아기자기한 느낌을 만들어 줄 수도 있고,

트로피칼 패브릭 포스터로 벽면을 꾸며 시원한 느낌을 줄 수도 있다

 

-조화

진짜 같은 식물을 원한다면 조화는 어떠한가?

예전과 다르게 요즘 나오는 조화들은 진짜인지 가짜인지 모를 정도로 정교하다. 

식물은 키우고 싶은데 매번 죽인다던가 , 물 주는 것이 귀찮다면 진짜 같은 조화를 키워보는 것도 좋을 것이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