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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여행정보7

강원도 동해안 해수욕장 89곳 7월초 부터 잇따라 개장 코로나19의 사회적 거리 두기가 완화한 가운데, 강원도 동해안 해수욕장이7월 8일부터 순차적 개장한다. 강원도내 해수욕장이 정상적으로 개장되는 것은 2019년 이후 3년 만이다. 각 해변 개장일은 강릉과 양양은 7월 8일, 속초 7월 9일, 동해와 삼척 7월 13일, 고성 7월 15일이다. 폐장일은 강릉과 동해, 양양, 삼척 , 고성은 8월 21일, 속초는 8월 28일이다. 강원도 환동해본부는 거리 두기가 완화됨에 따라 올해는 지난해보다 많은 해수욕장이 문을 열 것으로 예상되며,코로나19 감염 위험을 낮추고, 해상 안전사고 예방 등을 위해 전방위적인 대책을 마련해 진행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강원도뿐만 아니라 우리 모두가 해수욕장을 안전하게 이용하려면 해수욕장 내에서도 행정 수칙을 지킨다면 안전하고 즐거.. 2022. 5. 27.
6월 10일부터 일본 단체관광 허용 ..검사·대기도 면제 코로나19 사태로 한동안 닫혀있던 일본 여행이 다음 달 10일부터 다시 가능해졌다. 일본 정부가 다음 달 10일부터 관광목적 외국인 입국을 재개한다고 밝혔다. 코로나19 사태 이후 목적 외국인 입국을 금지한 지 2년 만에 다시 허용을 한다 밝혔다 하지만,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당분간 여행사 직원을 동반한 단체관광(패키지 투어) 관광객만 수용을 재개한다. 여행사는 코로나19 관련 지침을 준수하고, 단체 관광객에게 마스크 착용을 하도록 해야 한다. 관광객 숫자나 일본 국내 이동은 제한하지 않으며 대중교통도 이용할 수 있다. 다음 달 1일부터 한국과 미국, 중국 등 98개국과 지역에서 오는 사람들에 대해서는 일본에 입국할 때 코로나19 검사를 하지 않으며 자택 등 대기도 면제된다. 일본 정부는 입국 대.. 2022. 5. 27.
강원도 해수욕장 순차 개장 강원도 동해안 해수욕장이 7월 10일부터 순차적 개장을 한다. 속초는 3곳, 고성은 27곳, 양양 21곳, 삼척 9곳 등 강원도 해수욕장이 10일부터 개방을 이어서 15일 동해, 17일은 강릉이 순차적으로 개장을 한다. 올해 강원도내에서 개장하는 해수욕장은 81곳으로 전년대비 12% 감소 즉 11곳이 줄었다 각 해수욕장 지역마다 운영기간은 38일 ~53일 간이다. 특히 속초해수욕장은 지난해에 이어 야간 개장을 한다. 작년 강원도 수욕장 방문객 수는 총 1900여만 명이 다년 간 것으로 집계된다. 올해는 코로나19로 해외여행길이 막혀 더 많은 피서객이 강원도 동해안을 찾을 것으로 예상한다. 지자체마다 코로나19 확산에 대비하기 위해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는데 사람들이 몰리는 축제나 행사 등을 취소하고 해변.. 2020. 7.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