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브 종류는 사람들이 많이들 키우는데 자주 죽어서 의외로 키우기 힘들다.
허브는 예민하기 때문에 베란다가 있는 곳에서 키우는 것이 가장 좋은데
마냥 실내에만 키운다면 금세 죽을 수 밖에 없다.
식물을 키울때는 그 장소에 맞는 식물을 사야 하는데, 장소를 생각하지 않고 무작적 키우게 된다면
실패 확률이 높다.
그럼 작은 공간에서도 쉽게 키울 수 있는 식물들에 대해 알아보겠다.
1. 스투키
스투키는 키우기가 정말 쉽다. 공기정화에 너무 좋고 음이온이 일반 화초에 20~30배가 나오며, 그 음이온이 밤에 나오기 때문에 침실에 두고 자면 숙면에도 너무 좋다.
2. 금전수
돈나무라고도 한다. 다육이 종류라 물도 많이 안 줘도 되고 환경에 아주 예민하지가 않아 키우기 좋다.
모양도 특이해서 재미있는 플랜테리어가 될 것이다. 흔히 돈이 들어오는 나무라 하니 나도 키워볼까?
3. 스킨답서스
물을 좋아하긴 하지만 물을 가끔 안 줘도 예민하게 반응하지 않고 해가 없어도 잘 자라고
일산화탄소 제거도 해주어 키우기에 너무 좋다.
수경재배도 가능하고 늘어지는 식물이라 걸어서 활용해도 예쁜 플렌 테리어 효과를 낼 수 있을 것이다. 대신 추위에 약하니 겨울에 베란다나 창가를 피해 주는 것이 좋을 것이다.
4. 스파트필름
특히 초보자가 키워도 잘 키울 수 있는 식물이다. 물이 모자라면 티를 내기 때문에 그때 물만 주면 너무 잘 자란다.
해가 없어도 1년 내내 꽃도 잘 피기 때문에 초보자라면 식물 인테리어로 좋다.
5. 스노 사파이어
잎의 색감도 너무 예쁘고 스파트필름 보다 훨씬 튼튼한 식물이다. 잎이 훨씬 두꺼운 편이기 때문에 물을 많이 저장하고 있고 건조하거나 습해도 어느 정도 잘 버티고 해가 많이 필요하지 않아서 실패하지 않을 것이다.
식물을 잘못 키우거나 관리를 잘 못하는데 키우고 싶다면 제일 키우기 쉬운 것부터 해보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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