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더운데 집안도 우중충해 보이면 갑갑하고 짜증유발 100프로다.
더구나 집순이 집돌이 들은 집이 좋은데 집안에 있으면서 시원한 분위기를 만들어 보는 것이 어떨까?
무더운 여름 보기만 해도 시원해지는 어느 편집 샵 인테리어 같은 내 방을 한번 꾸며보자.
1. 라탄
여름에 빼놓을 수 없는 휴양지 느낌을 확 풍기는 라탄!!
여름 인테리어로 절데 빠질 수 없는 소재이다. 라탄은 함께 하는 소품에 의해서 따뜻한 느낌을 줄 수도 있도
시원한 느낌을 줄 수도 있다.
열대 식물과 함께 둔다면 더할 나위 없이 시원한 인테리어가 된다.
라탄은 야자과의 덩굴식물이다 이것을 말려 꼬아 만들어 통풍성도 좋고 큰 부피에 가벼운 것이 장점이다.
라탄은 천연과 인조 라탄이 있는데 천연은 자연스러운 느낌이 들어 어디에 두던지 잘 어울리지만
습기에 약한 편이라 통풍이 잘되는 곳에 두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습기로 인해 곰팡이가 생길 우려가 있다.
그에 반해 인조 라탄은 내부 외부 어디에 두단 사용 가능하여 많이 사용된다.
라탄이 비용이 부담이 된다면 한두 개의 라탄 소품으로도 분위기를 시원하게 만들 수 있으니
2. 비비드 한 색을 활용
선명하고 확실한 색을 시원하게 써주면 여름 인테리어에 제일 큰 효과를 볼 수 있을 것이다.
시원한 바다를 생각하게 하는 파란색이나 하늘색을 사용해 시원하 느낌을 내줄 수도 있고,
한여름 느낌을 주는 것은 푸르른 나뭇잎을 생각나게 하는 초록색 도 시원한 느낌을 줄 수 있다.
좀 전에 이야기했듯이 비비드 한 색을 사용하면 큰 효과를 낼 수 있어서 작은 공간에
그림이나 쿠션이나 침구 작은 소품으로도 포인트를 준다면 정말 멋스럽고 시원한 여름 인테리어를 낼 수 있다.
3. 열대나무 잎
플랜테리어에서도 열대 나뭇잎사귀들은 휴양지를 온듯한 느낌을 주기 때문에 자주 쓰이는 아이템이다
비비 그 한 색을 활용한 팁에서 이야기한 것처럼 진한 열대나무 잎 색도 여름 인테리어로 아주 좋다.
너무 큰 열대나무를 키우기 버겁거나 부담스럽다면 잎사귀가 큰 잎만 사서 유리병에 물을 담아 두어도 좋다.
또는 열대 나뭇잎이 아주 크게 그려진 패브릭 포스터나 액자를 집안 한두 곳에 배치해 두어도 좋다.
인테리어라고 꼭 집안 전체를 뒤집을 필요 없이 작은 것 하나하나 변화시키는 것은 어떨까?
위의 여름 인테리어 팁으로 우리 집도 시원하게 분위기를 바꿔보면서 내손으로 한 가지씩 만지며 집안이 바뀌는 것을 보는 것도 기분전환이 되는 방법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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