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여름 인테리어 아이디어

여름에 시원한 느낌을 주기 위한 소품이나 스타일링은 어떤 것이 있을까?

패션의 '꾸안꾸'의 느낌을  여름 인테리어에서도 소소하게 변한 듯 안 변한 듯 꾸밀 수 있는 

인테리어 아이디어를 알아보겠다.

 

1. 바다 느낌 내기 

여름이면 제일 먼저 생각나는 것은 바다이다. 시원하고 광활한 푸른 바다가 생각나고 그 바다에 

발을 담그는 모습까지 상상하게 되면서 금세 시원해지곤 한다.

그래서 그런지 여름 인테리어 소품으로 바닷가 느낌을 물씬 내줄 

지난해 바닷가에서 주운 조개라 소라 껍데기로 모빌을 만들거나 드림 캐쳐스를 만들기도 한다.

바다그림이나 바다그림이 있는 패브릭도 서핑하는 그림을 내기도 하고 서핑 도구를 벽에 기대어 놓거나 걸어 두기도 한다.

 

 

2. 겨울나라 만들기

제일 시원한 것을 생각하면 겨울, 눈, 얼음  이런 것들이 생각나는데 

이럴 때 소품으로 얼음과 비슷한 느낌을 줄 수 있는 유리나 아크릴 소재의 소품이나 그릇,

화병 등을 활용하여 시원한 느낌을 줄 수 있다.

또는 추운 나라 동물인 펭귄이 그려져 있는 패브릭으로  꾸며도 시원한 느낌을 자아낼 수 있을 것이다.

 

 

3. 온 집안을 하얀색으로 

하얀색은 집을 넓게 보여주면서 깔끔한 느낌을 줄 수 있어서 더 청량한 느낌을 가득 줄 수 있다.

그래서 집안의 커튼이나 침실 커버나 이불을 하얀색으로 바꿔 주면 훨씬 시원한 느낌을 줄 수 있고 

거기에 바다 느낌을 주는 푸른색으로 포인트를 준다면 정말 시원한 여름 인테리어가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