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크라메는 소셜미디어나 인테리어 잡지에서 자주 볼 수 있는 소품이다.
예쁘게 땋은 머리 같은 매듭 공예이다.
소셜미디어에 갬성 충만한 방이나 공간에 하나쯤 걸려 있는 월 행잉 이 어떤 종류가 있고 나만의 공간에
어떤 소품이 맞는지 알아보자.
마크라메 월 행잉
요즘 갬성 충만한 사람들이라면 집안에 하나씩 있을 법 한 소품이다.
햇살이 들어오는 창문가에 햇살 감성으로 한컷 찍기에 너무나 완벽한 소품 중에 하나이다.
예전엔 소품샵에서만 보았지만 요즘은 영상을 보고 직접 만드는 사람이 많을 정도로 쉽게 접할 수 있다.
나무 막대에 많은 줄을 매듭을 지어 나가는 방식으로 손바닥 만한 사이즈부터 벽 하나를 채울 수 있는 사이즈까지 다양하다. 집안 벽이 심심하다면 예쁜 조명 주변이나 컬러가 강력한 벽면에도 베이식 한 월 행잉 하나 두어도 멋스럽게 연출 가능하다.
행잉 플렌트
플렌 테리어를 할 때도 마크라메는 멋스럽게 연출해주는 소품일 것이다.
식물을 넣는 화분 종류에 따라 느낌이 달라 다양한 연출을 할 수 있음은 물론 바닥에 두는 것이 아닌 천장이나 벽에 걸 수 있어 플렌 테리어 공간 활용에 아주 좋은 아이템이다.
이밖에도 드림캐처 나 전등갓, 리스 등에도 마크라메가 쓰인다. 기계나 기구가 아닌 손으로 하나하나 매듭으로 만든 작품 같은 소품이기에 감성이 더 가득 있는 것이 아닌가 생각이 든다.
마크라메는 한 계절만 쓰이지 않는다. 여름에는 시원해 보일 수가 있고 겨울에는 겨울 감성이 드러나게 꼬마전구와 함께 연출을 한다면 따뜻한 크리스마스 분위기로도 쓰일 수 있다.
많은 준비나 어려운 작업이 없어서 쉽게 만들 수도 있으니 나만의 마크라메를 하나 즘은 만들어 보는 것은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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